세계 경제공황을 내다본 게임 `싸이베리아(Cyberia)`

예전에 나온 도스 게임치곤 그 작품의 배경이 참 눈길을 끈다. 2027년, 경제 대공황이 세계를 송두리째 뒤흔든 5년 후, 경제 체제의 분할은 세계의 파워 구조를 전반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 결과, 권력 구조는 양분화되었고, 현재는 범죄 카르텔(Criminal Cartel)과 자유세계연합(FWA ; Free World Alliance)이 서로 대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인공은 아주 뛰어난 해킹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불행히도 아니면 교묘한 술책으로 인해 FWA에 붙잡혀 감옥행을 기다리고 있던 중에 FWA 국장 데블린의 제안으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고, 감방에 가는 대신 임무를 수행하기로 하면서 게임은 시작된다.

일단 게임이 시작되면 주인공은 북대서양 한 가운데 있는 Rig이라는 기계화 시설 기지로 간다. 거기서 임무 본연의 목적지인 `싸이베리아`로 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고, 결국은 싸이베리아로 가서 그쪽의 기지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이 게임의 최종 목표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움직일 때에는 3인칭 시점으로, 액션 아케이드 슈팅 모드에서는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항상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으니 잘 헤쳐나가야 한다. 게임 난이도는 3단계로 나뉘며, 2단계만 해도 상당히 어렵다. 타이밍 맞추기가...

게임엔 아케이드 액션 외에 퍼즐도 있다. 이 퍼즐 역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제 TF-22기를 타고 싸이베리아로 날아가자.

by 케찹만땅 | 2009/01/14 18:23 | 게임의 천국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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