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퀀시' 포스터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의 결과를 현재에서는 아무리 해도 바꾸지 못한다. 지나간 일에 관여조차 할 수 없다. 그런데, 만약 과거의 일들을 바꿀 수 있게 된다면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화 '나비효과'에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한 곳을 고치면 다른 곳이 그만큼 왜곡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결국 최후의 선택은 불교의 그것에 가깝다.

이에 반해 '프리퀀시'는 과거의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음으로써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시각을 제시한다. 가족과 헤어지고 혼자 남게된 주인공이 비애와 고독속에서 점차 의욕을 잃어가는 삶을 사는 와중에 우연한 계기로 과거의 아버지와 'HAM'을 통해 마주하게된 순간부터 영화는 반전된다.

간절히 되돌리고 싶은 과거의 순간이 있는가?

by 케찹만땅 | 2009/02/11 12:13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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