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의 정상에서

장산 꼭대기에서는 저 멀리 영도를 비롯하여 부산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올라온다고 힘들었지만, 다 올라와서 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니 좋은 모양이다. 등산의 보람은 이런게 아닐까. 역시 난 좋은 삼촌이다. ^^

얼마전에 왔을때는 시야가 흐리고 탁해서 사진찍기 좋은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이 바로 딱 그런 날이다. 앞에 '금련산'이 보이고, 민락, 수영, 망미, 연제, 연산, 서면, 그리고 산 넘어 우암동쪽 부두까지 보인다.

사진 앞쪽은 한창 개발중인 '센텀시티' 그 한쪽 옆엔 옆으로 길쭉한 청록색 지붕의 '벡스코'가 내려다 보이고, 웅장한 '광안대교'와 그 좌우로 '요트경기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이 보인다. 사진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은 우리들이 '영 아일랜드'로 부른다는 '영도'.

끝없이 펼쳐진 바다. 오른쪽부터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 언덕, 신시가지가 파노라마처럼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이젠 정상의 반대편으로 와서 산 밑의 반여를 비롯, 안락, 동래, 명장, 부곡, 온천, 사직, 거제, 초읍 쪽이 보인다.

더 오른쪽은 '동부산권'으로 반송, 석대, 금정, 두실, 남산, 노포동 방면이고, 제일 끝에 보이는 산은 '금정산'이다.

by 케찹만땅 | 2009/02/24 12:38 | 부산의 명소/전시축제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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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18/01/02 20:54

제목 : 장산 등산하는 길 안내
2018년 새해를 맞아 등산이나 운동 계획 많이들 세우고 있겠죠? 왜 서쪽 방면인 수영과 재송, 반여지역에서 올라가는 길들은 다빠졌지비. . 센텀시티를 무시하면 안될텐데 ㅡ.ㅡ^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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