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31일
2009년의 5월은 이렇게 지나가고...
지난 한 주가 어영부영 지나가고,
5월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한 번 간 사람 역시 돌아오지 않는다.
6월은 새롭게 시작되겠지만,
마음 한 곳에 아직 무기력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다.
힘을 내야 하겠으나, 아직은
지금 그대로 좀 더 있고 싶다.
6월...
이제 여름으로 접어들고
하반기를 지나게 되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두 눈 뜨고 지켜보자.
# by | 2009/05/31 21:26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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