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제네럴 - 미국

Command and Conquer Generals, USA

C&C시리즈가 출시된지도 10년이 훌쩍 넘었고, 그간 여러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계속 이어졌는데, 최근에 나온 것이 '제네럴(General)'이다.

이전 시리즈들과 좀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건물과 유닛 자체의 업그레이드 개념이 생겼다는 것인데, 그리 복잡하지는 않아서 재미있고 조망모드도 워크래프트3처럼 2차원을 탈피해 원근개념이 도입되었다.

미국, 중국, 아랍 연합이 가까운 미래에 묘하게 엮여서 전쟁을 벌이는 시나리오로 진행이 되는데  9.11 테러 이후 미국의 대테러 전쟁이 시작되고, 그것이 이라크로 옮겨갈 시점에서 출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세계 정국을 예견한 작품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미군기지의 모습은 까리하다.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기지를 방어하고, 공군은 막강화력을 자랑한다.>

USA, China, GLA 3가지 진영이 서로 맞물려 전쟁을 벌이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 Real Time Strategy)이다. 서로 자기들의 방식이 '정의'라고 주장하며, 지구 평화를 위해 상대를 섬멸하는 것이 게임의 주된 목표이다. 이해득실에 따라 연합과 동맹을 맺기도 하지만 GLA는 기본적으로 '찬밥'신세다.

<미국의 공군력은 게임에서나 현실에서 가히 최강이다.>

GLA는 '아랍연합'쯤 되어 보이는데 게임에선 중동의 특정 국가로 나오지는 않고, 더군다나 이라크를 지칭하지도 않는다. 그냥 '카자흐스탄' 어디쯤에 있는 무장단체 세력으로 그려진다.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미국은 '첨단 높은 기술(하이테크)'로 무장해서 화력이 매우 막강하다. 특히 F-22편대, 전폭기, 코만치, B-52의 융탄폭격 등 공군력의 우위가 전세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탱크, 토마호크 미사일 등 중화기에서도 상대진영을 압도한다. 또한 유닛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유닛 호위나 자체 수리가 가능하다.

<USAF의 레이다에 걸리면 이렇게 된다.>

특수유닛인 무적의 '버튼 대령'은 그 전투력이 가히 경이적이며 스나이퍼를 잘 활용하면 정찰에서 적의 스텔스 유닛들을 파악할 수 있고, 요충지 점령 배치를 통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어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코만치 어디가니? '나 정찰같다 올께...', >

좀 의외지만 이 게임에서 미국은 핵을 쓰지 않는다. 대신에 군사위성을 이용한 정찰과 '파티클 캐논(Particle CANON)'을 사용하여 목표지점을 흔적도 없이 초토화 시켜버린다.

by 케찹만땅 | 2009/07/28 14:35 | 게임의 천국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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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커맨드 앤 컨커 제네럴 - 중국
Command and Conquer Generals, China 중국... 하면 떠오르는 것은 많은 대가...머리수로 인한 인해전술과 물량공세. 꼭 미군 탱크의 짝퉁같은 탱크들을 싼 값으로 대량 생산하면 싸구려 같은 외관은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약한 화력을 보완할 수 있다.&lt;게임에선 주로 미국과 중국이 동맹을 맺는다. 미군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융단폭격. 폭탄으로 카펫을 깔아준다.&gt;그러나, '오버로드'탱크는 단 2대 만으로도 적의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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