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제네럴 확장팩 '제로 아워', USA

Command and Conquer Generals, Zero Hour - USA

제네럴 원본 게임의 상대적으로 적은 미션 수를 보완해 주는 확장팩 '제로 아워'에서 가장 달라진 점이라면 각 진영의 무기 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새로운 유닛들이 등장한다는 것인데 이로 인해서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다.

또한 원본의 그래픽도 우수하지만 '제로 아워'에서는 특히 지상 유닛들의 디테일이 보다 더 섬세해졌다. 가장 변화가 두드러진 진영은 '미국'이다. 미 해군의 등장으로 '항공모함'이 출현하고, 이 항공모함을 호위하기 위해 투입된 구축함의 함포 지원사격도 받을 수 있다.

<전쟁의 상황을 속속 알려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의 'BNN' 특파원 아찌.>

항공모함이 왔으니 당연히 'USNF(미 해군 전투기)'들이 출격할 것이다. 위성으로 포착한 목표물에 정확하면서도 끊임없이 지원되는 함포사격의 위력과 함께 쉴새없이 몰아치는 항모 전투기들의 릴레이 폭격에 적들은 무너진다.

<부시 화장실 갔나? 안 보이네~.>

역시 제로아워에서도 제공권은 미국의 몫이다. 제공권을 확보하게 되면 펼칠수 있는 작전의 폭이 늘어나게 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공수부대의 지상투입이다.

제로아워에서는 '버튼 대령'의 활약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이는 최초 C&C 오리지날을 하면서 특전사를 다루며 적진을 교란시켜본 사람들에게 아련한 추억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하다. ^^ 이 유닛을 이용하면 적의 후방을 제대로 혼란에 빠뜨릴 수가 있는데, 각개 전투능력은 물론 험준한 계곡을 타고 내리며 건물까지 폭파시키는 그 능력에 혹시.. 사이보그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ㅡ.ㅡ;

<버튼 대령 등장이오~. '거 잠깐 기다려보슈. 담배 한대 피고...'>

버튼 대령의 눈부신 활약으로 적 기지와 주요 건물들에 대한 위치 정보는 물론 후방 침투와 폭파 등에 의한 중요 기능들의 불능화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전략이다.

<버튼 대령의 작품. 이 정도면 예술의 경지다. '어디 할일 더 없소? 없으면 나 철수하오.'>

하지만, 적의 기지 건물을 우리 것으로 만들지는 못하고, 이는 일반 사병이 해야되는데 실상 이게 아주 힘들다. 따라서 아무래도 미군은 적의 기지를 탈취하기 보단 파괴 우선의 전략으로 나가야 한다.

<'방금 뭐가 지나갔냐?'>

<초토화 되는 적의 기지. 남아 나는게 없겠다.>

by 케찹만땅 | 2009/08/03 16:48 | 게임의 천국 | 트랙백(1)

트랙백 주소 : http://wpkc.egloos.com/tb/447106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20/05/12 15:08

제목 : 커맨드 앤 컨커 제네럴 제로아워, 중국
Command and Conquer Generals, Zero Hour - China 제네럴에서 중국의 약점을 집어내자면 공군이 있긴 한데, 어째 출격만 했다하면 돌아오지 않으니 이건, 뭐 '함흥 비행기'도 아닌 것이 허탈하다. 출격하기가 겁난다. 기껏 돌아오는 비행기들도 시커먼 연기를 내며 털털거린다. &lt;BCTV에서 파견된 우리의 아가씨... 아줌마?... 어쨌든 특파원. &gt;제......more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