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덕만공주의 출생일로 나온 사주

비담이 자신의 출생에 얽힌 비밀을 알아내는 과정에서 우연히 알게 된 덕만공주의 태어난 날은 임술년 신묘월 정축일 해시라고 되어있다. 실제 역사에서 선덕여왕의 출생일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럼 이건 드라마상의 설정이라고 해야 되겠다. 그렇더라도 그걸 보는 순간 저 사주를 풀어보면 어떨까 하는 강한 호기심이 생겼는데, 암튼 못말려~

어느새 육신통변과 대운을 적으려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 다시 잘 살펴보니 이런... 사주가 구성이 잘못 되었다. 임술(壬戌)년에는 신묘(辛卯)월이 올 수가 없다. 이건 아니잖아~. 육십갑자의 천간지지 운행상 임술년에는 계묘월이 오게 된다. 그리고, 정축일은 올 수 있고, 이날 해시에 출생했다면 사주는 임술년 계묘월 정축일 신해시로 이루어진다. 그렇게 봤을때 이 사주는 여왕이랑은 좀 거리가 있어 보인다.

by 케찹만땅 | 2009/09/15 15:33 | 음양과 오행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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