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일곱 별. 북두칠성(北斗七星)

만약 날씨가 춥지만 않았다면 18일 새벽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기 위해 밤을 샐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지가 못해 새벽에 일어나 5시경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밖에서 5~6개 정도의 떨어지는 유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는 예상했지만 그래도 많이 떨어져주길 바랬는데...

유성이 떨어지는 순간은 1~2초 정도로 매우 짧지만 그 찰나의 순간만큼은 경탄이 나옵니다. 흰색 실선이 하늘을 가로질러 길게 뻗어나가다 에머랄드 빛을 띄며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 금방 다른 유성이 떨어지는걸 보고 싶어지죠.

33년 주기가 돌아오는 2030년 경에는 말 그대로 유성우가 비처럼 마구 쏟아지길 바라며 북쪽 하늘에 자리잡고 있는 `북두칠성`의 일곱 별을 찍어봅니다. 옷을 단단히 입어서 견딜만 했지만 장갑을 낀 손이 어찌나 시리던지. 클릭하면 크게 잘 보입니다.

by 케찹만땅 | 2009/11/19 12:20 | 신비로운 우주와 과학 | 트랙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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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14/07/15 19:09

제목 : 큰곰자리 북두칠성
5월은 이제 다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 충만한 생명과 푸르른 실록이 깃들기 시작하고 여름의 계절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길목에서 이즈음부터는 숲속을 걸으면 기분 또한 아주 좋다. 이제는 날씨가 전혀 춥지 않기 때문에 저녁 식사 후 산책을 하는 것도 운치있고 낭만적이다. 게다가 날씨만 좋다면 밤하늘을 마음껏 볼 수도 있는데 여기에 쌍안경이나 망원경이 있으면 금상첨화다.오늘 저녁 북쪽 하늘에는 하늘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별자리들 중 하나를 볼 수......more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16/06/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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