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에 넣으면 좋은 재료 퍼레이드

미역은 우리 몸 속의 혈액을 깨끗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혈액의 흐름까지도 개선시켜 줍니다. 주로 국으로 해서 많이 먹는데 그냥 미역만 넣고 끓여도 되지만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그 맛이 많이 틀려집니다. 보통 소고기를 주로 넣습니다. 영양적인 측면에서 궁합이 잘 어울립니다.

다른 재료로는 말린 '황태포'도 좋습니다. 황태에는 단백질과 함께 각종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해 영양보충에 그만입니다. 아래 기름은 `참기름`...

또 다른 재료로는 같은 해산물인 '바지락' 조개가 있습니다. 씹는 맛이 매우 쫄깃하군요. 특히 아침에 미역국이 그렇게 좋다네요.

`대합`도 탁월한 선택이죠. 큰 '대합' 하나를 넣고 같이 끓였습니다. 국물맛을 표현할 때 '얼큰하다', '시원하다' 등으로 말하곤 하는데, 미역국은 얼큰하다기 보다는 그야말로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한` 대합을 넣은 미역국입니다. 대합은 마트에서 다듬어 달라고 하니까 잘 해주는군요.

이번엔 '담치'. 스페인 사람들이 최고의 음식으로 치는 홍합을 넣으면 특유의 맑고 뽀오얀 국물에서 오묘한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어디선가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으로 미역과 대파를 거론하던데 무슨 근거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미역과 대파는 그 목록에서 빼야할 듯 하네요. 북어포에 대파 넣고 여기에 계란을 넣어주니 맛있기만 합니다. 어찌 궁합이 안 맞을쏘냐... 쏘냐? 어쨌든 피를 맑게해 주는 미역. 많이들 드세요~.

by 케찹만땅 | 2009/12/11 22:49 | 맛있는 음식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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