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계란을 누가 우리집 대문에다가...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려고 보니, 문고리에 아주 작은 종이가방이 걸려있군요. 음~ 뭐지?

이런 건 처음 보는데 저 안에 생명이 있다고 해서 안을 살포시 보니 아하~ 교회구나. 제목에 달걀이라고 해놨으니 안에 있는 것은 달걀이겠지만 저때는 아직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몰랐지요.

얌전히 놓여 있는 계란 2개를 보는 순간 '아, 맞다. 부활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이렇게 집집마다 주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계란을 이렇게 삶은 걸까요? 혹시나 싶어 다시 나가보니 다른 집들 문엔 없더라구요. 우리집만 ??

음... `박집사`.. 누군지 알 것 같군요. 어쨌든 덕분에 계란 잘 먹었네요~. 더불어 예수님의 거룩하신 희생에 잠시 눈을 감고 그러나, 사흘 후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올레~~~ \ ( ^_^ ) /

by 케찹만땅 | 2010/03/27 21:03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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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Hello, Stran.. at 2010/04/05 00:13

제목 : [동영상] 부활절 달걀들 :)
노나 묵으면 더 맛나는 부활달걀들 :)어제 부활 성야의 달걀들이 더 예뻤는데(양모양이랑 여러가지) ㅠㅠ;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지;; ㅎㅎ월요일에 다들 정성껏 만들어서 냉동실에 뒀다가 꺼낸 것을 받아왔다.포장하는 데 든 비용이 700원이라고!!계란은 나눠 먹고 포장천이랑 그런 건 재활용해야지; 이어지는 내용은 사진들입니다~역시 플래쉬는 사진발의 적;;저걸 안 먹고 장식용으로 그대로 두기도 한다던데 상한 계란 깨지믄 어쩌려구 ......more

Commented by 아이 at 2010/04/05 00:13
ㅎㅎ 이모디콘 사용이 넘 귀엽네요>.<
Commented by 케찹만땅 at 2010/04/05 11:51
저 토끼(?) 이모티콘 웃긴거 진짜 많습니다.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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