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하는 신비의 지저문명 `텔로스(TELOS)`

실존하는 신비의 지저문명, 텔로스 - 8점
오릴리아 루이즈 존스 지음, 박찬호 옮김/은하문명

지구 내부 어딘가에 우리가 사는 세계와는 차원이 다른 '지저 세계'의 문명이 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믿거나 말거나라는 범주에 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지저 세계 '텔로스(Telos)’의 원로들의 결혼과 건강 그리고, 의식의 각성에 관한 3가지 메세지들이 채널러를 통해 전달되는 부분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진실성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여기서 설명하는 바에 따르면 '지저 세계'는 우리의 세계와 차원이 다른 관계로 육체를 지닌 일반적인 사람들이 물리적으로나 아스트랄 혹은 영적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렇지만 지저에 있는 존재들은 인류를 포함한 지상의 생명체들에게 매우 호의적이고, 그들 중 특히 우리 인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기꺼이 강구하는 선한 존재들이다.

최근 지구 각지에서 빈번하게 발견되고 있는 UFO들과 이들이 얼마나 관련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인류 문명에 비해 차원이나 기술이 많이 발달해 있는 그들은 인류의 옳지 못한 의식과 위험한 기술들의 오남용을 우려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의식 각성과 향상을 위해 채널러들과의 교신인 채널링을 통하여 인류에게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메세지들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이들은 지상의 세계와 하나로 합쳐질 때가 머지 않았으며 그때를 위해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모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다.

실제로 그 옛날 언제부턴가 지구의 땅 속에는 우리와 또 다른 문명세계가 존재하고 있다는 주장이 문헌들을 통해 내려오고 있었고, 20세기 들어 창립될 '신지학회'에서 이들 사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를 하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대중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여러 작가들의 공상 소설이 출판되면서부터있다. 지금이야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지저문명이나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어 '텔로스'나 '아갈타 왕국' 등에 대한 내용들을 알기가 어렵지 않고, 더욱 놀라운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 세계를 우연한 계기로 방문하고 온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의 증언 내용 중에서 공통점은 극지방을 여행하던 중 두꺼운 얼음으로 둘러싸인 곳을 지나자 지구라고는 보이지 않는 전혀 다른 풍경의 포근하고 밝은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거기 사는 존재들은 모두 키가 큰 거인들이며 부드럽고 온화한 태도를 가졌다는 것 등이다. 특히, 티베트 수도승인 '롭상 람파'가 스승 '밍야 돈둡'의 안내를 받아 살아있는 육신의 몸을 가진 상태로 지구 내부를 직접 걸어서 이 곳을 방문하고 돌아온 여행기를 읽어보면 반신 반의하면서도 믿고 싶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티베트의 14대 달라이 라마(Dalai-Lama) 역시도 1985년에 보디가야(Bodhgaya)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가 있다. "비록 특별한 입문과 더불어 사람들이 자신의 카르마적인 인연을 통해 그곳에 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곳은 우리가 실제로 발견할 수 있는 하나의 물리적 장소가 아닙니다. 우리는 다만 그곳이 정토임을 ,즉 인간 세상 속에 있는 '청정한 지역'이라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그럴만한 공덕과 실질적인 카르마적인 인연이 없는 한은 그곳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티베트인들은 여러모로 지저세계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고 생활 속에서도 쉽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은데 이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이 들어있는 '칼라차크라 탄트라'에 기록되어 전승되어 오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내려오는 전래 민담에도 '무릉도원'이니 '별천지'라는 곳을 갔다가 돌아와 돌연변이 취급을 받게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이 등장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by 케찹만땅 | 2011/01/12 21:45 | 나의 서재와 책 한권 | 트랙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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