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구글 검색으로 본 세계 좀비지도(Zombie Map)

한 7년 전인가 같이 자바(Java) 공부하면서 알았던 사람 아이디(ID)가 좀비맨(Zombie Man)이었던데, 오늘 이 지도 보니까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난 자바 맨(Java Man)이라고 했었지. 다른 한 명은 Shy Guy라고.. 수줍음이 많아서 그랬나~? 아, 또 다른 한 명은 여자였는데 이름이 진주라고. 황진주 아님. ㅡ.ㅡ 

구글에서 좀비라는 단어가 얼마만큼 검색이 되었는지를 한 눈에 보여주는 세계 좀비 지도. 우리나라보단 역쉬 일본이... 그런데 중국은 아예 좀비에 무관심?. . 인터넷 정보 차단의 효과겠죠. 근래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 중에서 가장 획기적이었던게 '28일 후(28 days later)'와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워킹데드(Walking Dead), 그리고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 씨리즈.

그나저나 밀라 요보비치 이 아줌마는 4편에서도 고생 쫌 하네. 이거 아직 안 봤는데 함 봐야지. 아! 그리고, 워킹 데드(Walking Dead), 이건 미드였는데 이것도 쇼킹방킹 했었어요. 게임으로는 레프트 포 데드(Left 4 Dead)를 적극 추천합니다. 후덜덜~ 함. 어쩌다 보니 비도 오는데 오늘 컨셉은 '좀비'... 이런 날 오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딱입니다. 지금 마시고 있삼.

by 케찹만땅 | 2011/09/29 12:10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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