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올해 최고의 우주쑈 `개기월식`이 이번주 토요일에 펼쳐집니다.

올 초부터 기다리던 시간이 이제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저녁엔 달이 숨바꼭질을 합니다. 흔히 볼 수 없는 현상인 달이 전부 가려지는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니 놓칠 수 없죠. 다만 그때 좀 춥다는게 걸림돌이라 옷을 단디 입고서 구경을 해야겠지요. 마침 주말이고, 날씨도 좋아보여  관측하기에 더없이 좋겠네요.

천문연구원은 토요일 저녁 8시 31분 반영식을 시작으로, 밤 9시 46분부터 부분월식이 진행되며 밤 11시 6분에는 개기월식 현상이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밤 11시 32분에는 개기월식이 최대가 돼 평소와 달리 붉게 물든 둥근달을 볼 수 있습니다. 개기월식은 일요일 새벽 2시 32분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 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4시 17분이며, 날씨만 좋다면 저녁 8시 31분부터 새벽 2시 31분까지 개기월식의 모든 과정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이거 깜빡하고 있었는데 YTN 고마워요~! 개기월식의 원리는 이렇습니다요.

이번에 놓치면 7년 뒤인 2018년 이후에나 볼 수 있으니 이번에 꼭 봐야겠죠.

 

by 케찹만땅 | 2011/12/05 22:02 | 신비로운 우주와 과학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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