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디아블로(Diablo) 3 출시를 앞두고 돌아보는 디아블로 2

15일로 발매를 앞두고 있는 디아블로(Diablo) 3...
몇 년간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시켜 오더니
그만큼 팬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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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추억을 되살리는 의미로 디아블로 2 한 번 볼까요.
예전에 디아블로 1편과 확장팩 올리고 나서 2편은
3편 출시될 때 올리려고 애껴두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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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이후로 세월이 좀 흐른 후에 게임을 접했기에 2편 처음 시작할 때
느낌적으로다가 뭔가 좀 부족해 보이는 듯 싶기도 했으나 어쨌든
퀘스트가 주어지면서 게임은 시작되었습니다.

음, 잠시 조합에 관한 머리 굴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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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1편의 배경이 되었던 마을이 이렇게 변하다니. 마귀들 천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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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악마들에게 더럽혀진 대성당.
여기서 무슨 짓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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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짓?

티리엘과 만나게 되는 팔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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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군주와 대결하기 위해 찾아간 증오의 사원.
이런 분위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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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들어왔으면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와 피할 수 없는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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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의 치하를 들으면서 새로운 퀘스트 시작.
계속 정보를 제공해 주는 데커드 케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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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외로운 여정..
근데, 이리로 가는 것 맞지?
이 계단, 어디까지 내려가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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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스트랄한 세계까지 방문하게 되는 팔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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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 자알 놀았다. 이제 열려라 포탈~!
안 열리면 어떻게 돌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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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한 판 무기와 소지품을 단디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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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포지, 이게 어떤 퀘스트랑 연관되었는지 기억이 좀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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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같은 게임이라는 평을 듣는데 한 몫 했음직한 카오스 생추어리.
다른 플레이어들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
강력한 악마들에 맞서 그들을 물리치고 여기를 평정하는데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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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까지나 '작전상 후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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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나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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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드러낸 디아블로와의 마지막 결판.
둘 중 하나는 저승길로 갈 긴박한 상황.
마우스 버튼 열나게 눌러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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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케찹만땅 | 2012/05/07 23:33 | 게임의 천국 | 트랙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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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12/05/07 23:46

제목 : 1996년작 디아블로(Diablo) 1편 이야기
'디아블로 3'가 나온다는 말이 몇 해 전부터 있어왔지만 계속 연기가 되다가 올해 2010 지스타(G-Star)에서 선을 보였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블리자드사에서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계속 했었던 모양이다. 원작인 1편 오리지널은 1996년에 나와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게임을 안 해본 사람들은 지금 접한다 해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시나리오와 설정, 그리고 진행......more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14/03/23 11:56

제목 : 디아블로 2 확장팩, 파괴의 군주(Lord of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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