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말이지.. 드라마가 아니야.

전통시장 돌며 친서민 행보라는 가식폭발에 시청률도 폭발.
이건 차라리 드라마가 아니다.

가식폭발 장면!
속마음 대화...
'나한테 이딴걸 먹으라구?'
'내일이 투표야~! 웃어야지'

뭔가가 심히 겹쳐지는 `국밥` 장면.

처음의 예상을 뛰어넘는 사상 최강의 악녀.

과연 가식의 말로는...

대한민국 검사들의 멘탈붕괴를 가져오고, 정치인들의 옆구리 찔림을 선사하는 드라마 `추적자`에서는 이것 말고도 그간 우리나라의 재벌들이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를 한오그룹 서회장이 "그칸데~.."라고 하면서 잘 말해주고 있다. 거기에 붙어 야합한 정치인들과 이들에게 기꺼이 시녀노릇을 해온 검찰. 

기업규제가 과도하다고 하는 지금도 대기업이 중소상인들 터전까지 침범해 빼앗으려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규제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 같다. 모두가 가난한 시절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성장 위주의 정책 일변도로 빨리 발전해 오는 동안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는 눈감고 외면해왔던 우리는 이제 더 큰 욕심을 부리기 전에 한 번 뒤를 돌아보고 잘못된 것을 고치려는 용기가 필요하다. 안 그러면 이런 세상이 계속 되풀이 될 것이기에. 어떤 사람들은 그걸 원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검찰에는 아직 사법정신과 정의감에 불타는 올바른 사람들이 있다는 걸 믿는다. 미꾸라지 몇 놈들이 물을 흐린다꼬 다른 물고기들이 죄다 죽는거는 아니데이~. 다들 욕봐래이~.

by 케찹만땅 | 2012/07/10 16:51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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