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토크> 이창동 감독과 장쯔이

스타로드 APAN을 앞두고 진행된 오늘의 마지막 야외무대 행사였는데 사회자가 여러번 언급하길 교통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도착이 늦어지고 있다고 하더니 당초 예정 시간을 20분 정도 넘겨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지연되는 동안 장쯔이가 출연한 영화들에 대한 정보가 왼쪽 대형 화면에 나오는가 싶더니 이윽고 도착했네요.

먼저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두 사람. 장쯔이는 '무사'에도 나왔었고, 허진호 감독의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장동건, 장백지와 함께 연기를 펼쳤으며 '소피의 연애매뉴얼'에서는 소지섭과 호흡을 맞추기도 하는 등 한국영화와 인연이 많은 배우입니다.

이번에는 이창동 감독과 같이 작업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말하면서 이창동 감독의 '밀양'을 높이 평가했고, 이 감독도 장쯔이가 출연한 '집으로 가는 길'과 '와호장룡'에서 보인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훈훈한 모습. 이 두사람이 인사동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노점 액세서리를 사고, 막걸리도 마셨는데 사람들이 못알아보더라는 얘기에 청중들의 웃음이 나왔습니다.

이미 예정시간을 많이 넘기는 바람에 짧게 끝나게 된 오픈토크.

by 케찹만땅 | 2012/10/06 11:20 | 전시축제/부산의 명소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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