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3핑거 주법과 네쉬빌 튜닝

3-핑거 주법

클래식 기타는 물론 포크 기타에서도 자주 쓰이며 1930년 미국의 여성 기타리스트 메이벨 카터에 의해 개발되어 세계적으로 보급되었다.  1, 2번 줄은 가운데 중지 손가락(m)으로 치고, 2, 3번 줄은 집게 검지 손가락(i)으로 치며 나머지 4, 5, 6번 줄은 엄지손가락(P 또는 T)으로 치는데 때에 따라서는 3번 줄도 치는 경우가 있다. 이 주법은 아포얄도와 알 아이레 주법을 잘 활용해야 하며 만약 웨스턴 기타로 칠 경우에는 썸 피크나 핑거 피크를 사용하면 좋다.

네쉬빌 튜닝(Nashville tuning)

포크기타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변칙적인 튜닝. 이것은 1번 선과 2번 선은 일반 표준 튜닝과 같고, 3번 선에서 6번 선까지가 일반 튜닝보다 옥타브가 높아진다. 따라서 3번 선의 G는 실질적으로 1번 선의 E보다 높아지며 4번 선도 2번 선보다 높아진다. 그러나 개방현 전체의 음구성은 일반 튜닝과 같고 코드를 누르는 법도 똑같다. 이때 6번 선만은 와운드 줄(중심선 둘레에 스틸이 감겨 있는 줄)이 되며 나머지는 모두 프레인 줄(1~3번 선과 같이 둘레에 아무것도 감지 않은 줄)이 된다.

by 케찹만땅 | 2012/11/15 11:21 | 기타와 색소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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