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지하철 메트로 9호선 독립기념일”

지하철 9호선 맥쿼리 철수, “외국판 봉이 김선달을 몰아냈다.”

요금인상 문제로 서울시와 갈등을 빚어온 서울지하철 9호선의 대주주였던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와 현대 로템이 철수, 운임 결정권을 서울시가 갖게 됐다. 서울시는 기존 주주였던 맥쿼리와 현대로템 등 기존 투자자들이 주식을 모두 매각하고 빠진 그 자리에 대신 교보생명과 한화생명, 흥국생명 등 13곳이 새로운 투자자로 나서 주주가 새롭게 교체된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하철 요금 결정은 신고제에서 승인제로 변경돼 실질적인 결정권이 서울시로 넘어왔으며 예상 수입의 최대 90%까지 보존해 주던 최소운영수입보장제가 폐지되고 운용수입으로 비용을 충당한 다음 부족분만 지원하는 비용 보전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9호선 독립기념일이군” “박원순 시장 봐라. 시장 하나만 제대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도 얼마나 달라지는지” “아 제발 민자로 좀 하지마. 증세 좀 하고 새나가는 돈 잘 걷어서 무조건 국가가 관리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BN / 차은지 기자

서울시장만 바뀌었을뿐인데... 이제 대통령도 제대로 된 사람으로 바꿔야겠지.


도로 · 터널 · 항만 · 케이블 TV까지 빼먹는 맥쿼리

2000년 한국에 진출한 세계적인 투자회사 맥쿼리의 성장이 눈부시다. 특히 도로·터널·항만 등 국내 인프라 투자를 거점으로 맥쿼리가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 인프라펀드를 통해 국민 세금이 술술 빠져나가고 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420


맥쿼리, 우면산터널로 '20% 고리대' 장사

"해외에서 초저리로 자금 조달", "맥쿼리만 안정수익 보장"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5750

by 케찹만땅 | 2013/10/23 15:50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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