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어지는 미드 `캐슬(Castle)` 시즌5

여 형사반장과 베스트셀러 작가의 밀당 범죄수사극 미드 캐슬.. 벌써 시즌 5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시즌 6을 방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케이블에서는 시즌 5 초반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4 마지막에 패배의식에 쩔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 베켓을 보면서 '뭥미~?'라는 생각에 시즌 5는 좀 진부해지지 않을까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초반부터 생각보다 꽤 재미있게 전개되네요.

이 두 파트너 콤비는 이전 시즌에서 있었던 갈등의 연장에서 은근 티격태격으로 컨셉을 잡은듯하고, 주인공 2사람 역시 사내연애(?)가 들키지 않도록 아슬아슬 줄타기의 로맨스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엔 언제나 일어나는 흔한 사건사고들.. 또, 끝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음모는 아직 그 커튼을 살짝 열어본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별장 경치가 정말 죽이는군요.

에피소드 4편에서는 2008년 리먼 브라더스가 망한 소재를 다룹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막판에는 허를 찌르는 반전이 있을거야.

이 두 커플의 애정행각은 언제쯤 딱 걸릴까.

아직은 모르고 엉뚱한 쪽을 파고 있지만 이들의 직감과 후각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by 케찹만땅 | 2013/12/09 15:44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2)

트랙백 주소 : http://wpkc.egloos.com/tb/521360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14/07/15 22:47

제목 : `캐슬` 시즌 4 후반부 에피소드 방영시작
예고된 대로 올 가을 캐슬 시즌 4의 나머지 후반부 방영이 지난 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항상 마지막에 시청자의 허를 찌르는 준비된 추리반전이지만 중요한 건 이 두 사람이 함께 해야 완성된다는 거. 지난 주에는 엄청난 금액을 호가하는 보석의 행방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극 중에서 과거의 이야기가 이중으로 흘러가며 배우들의 1인 2역과 1900년대 중반의 옛 모습을 잘 살린 점이 볼만 했는데 역시 마지막에 밝혀지는 진실은... ......more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14/07/15 22:50

제목 : 시즌 5보다 더 재밌어진 `캐슬(Castle)` 시..
역시 케이트 베킷은 소위 내셔널 시큐러리보다는 형사 반장이 더 잘 어울린다. 연애를 하기에도 국가 안보는 장애물이다. 시즌 6에서 나라를 지키는 일을 하다가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입장이 정리된 초반을 넘기면서 전개되는 이야기의 소재는 매우 흥미로워졌다. 갑자기 어디선가 시간 여행을 하는 용의자가 나타나 무슨 터미네이터도 아니고, 미래에서 왔다면서 과거가 바뀌지 않도록 애를 쓰지 않나.. 근데 캐슬과 배킷 커플의 미래가 정말 그래~?? &nbs......more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