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2월 15일
워킹 데드 (Walking Dead) 시즌 4, 파트 2는 에피소드 9편부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진 길..
그들 앞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사람들과 더불어 방법을 찾으려 했던 릭의 상생을 위한 노력과 그에 반해
`내가 못먹는 건 니도 못먹는다` 라는 상극의 원리를 고수했던 가버너...
이들의 한쪽이 죽지 않는 이상 끝나지 않을 전쟁과 당연히 그 과정에서
생겨났던 희생자들을 뒤로 한채, 그리고 좀비들도 뒤로 한채 그들은
한동안 안식처로 잘 지냈던 교도소를 나오게 됩니다.
어차피 좀비독감(?) 으로 최대의 위기가 닥친 상황을 전환하는데 오히려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심신이 지친 그들이 다시 거할 곳은 어디에.
후반부를 보면서 관심을 가질 2가지 중 하나는 이번이 씨리즈의
마지막인가 하고, 과연 글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입니다.
# by | 2014/02/15 13:48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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