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Walking Dead) 시즌 4, 파트 2는 에피소드 9편부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진 길..

그들 앞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사람들과 더불어 방법을 찾으려 했던 릭의 상생을 위한 노력과 그에 반해

`내가 못먹는 건 니도 못먹는다` 라는 상극의 원리를 고수했던 가버너...

 

이들의 한쪽이 죽지 않는 이상 끝나지 않을 전쟁과 당연히 그 과정에서

생겨났던 희생자들을 뒤로 한채, 그리고 좀비들도 뒤로 한채 그들은

한동안 안식처로 잘 지냈던 교도소를 나오게 됩니다.

 

어차피 좀비독감(?) 으로 최대의 위기가 닥친 상황을 전환하는데 오히려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심신이 지친 그들이 다시 거할 곳은 어디에.

 

후반부를 보면서 관심을 가질 2가지 중 하나는 이번이 씨리즈의

마지막인가 하고, 과연 글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입니다.

by 케찹만땅 | 2014/02/15 13:48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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