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와 정치꾼

. . . 정치꾼(politician)과 정치가(statesman)의 차이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정치꾼은 설득을 통해 자기 위치를 장악한 후 사욕을 위해 표면적, 피상적인 힘으로 지배하려 하고, 그의 의식 수치는 대부분 200 미만(낮은 수치)에서 측정된다.

하지만 정치가는 잠재력을 대표하며 감화력으로 통치하되, 본보기로써 가르치며 자명한 원리원칙을 준수한다. 정치가는 모든 인간에게 존재하는 고귀함을 불러 일으키고, 이를 사람들의 마음을 통해 하나로 통합한다.

인간의 지성은 자칫 어리석을 수 있지만, 내면의 깊숙한 마음은 진실을 알아보는 힘을 갖고 있다. 인간의 지성은 한정되어 있지만, 내면의 깊숙한 마음은 한계를 모른다. 지성은 일시적인 술책으로 일을 도모하지만 내면의 깊숙한 마음은 오직 변치않는 것만을 중시한다.

표면의 힘은 주로 미사여구, 선전, 허울 좋은 정책 등에 의존하여 주위 사람들을 선동하고, 자기들의 동기를 위장한다. 진실의 특징 중 하나는 방어할 필요가 없고, 따라서 자명하다는 것이다. 잠재력의 원칙은 입증이 필요하지 않는 반면, 표면의 힘은 항상 변명을 필요로 한다. 표면의 힘은 '정당한지' 아닌지 언제나 끝없는 논쟁을 불러온다 . . .

- 의식혁명 중, 데이비드 호킨스

 

현실에서 욕심으로 얽힌게 많은 사람은 생각이 복잡하고, 이해타산을 먼저 따지는 논리가 진실을 가려 상식에서 벗어나거나 어리석은 실수를 종종 합니다. 그게 반복되거나 극단적으로 가면 양심은 무뎌지고, 자기 합리화의 수련을 통해 인지 부조화의 경지(?)까지 올라갑니다. 거기에 `특권 의식`까지 장착한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 정치권에 현재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인들 이제 앞으로 국민들이나 젊은 사람들한테 애 낳아라고 할 명분이 좀 없어진 거 같기도 합니다. 이런 나라~...

by 케찹만땅 | 2014/04/23 14:45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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