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김한민 감독 "후속 '한산' 2~3년 안에.. 시나리오 나왔다"

1,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명량`의 후속 `한산대첩`의 시나리오가 나와 2~3년 안에 제작되어 개봉이 되겠네요. 부제가 `용의 출현`이지만 학이 나오는데.. ㅋㅋ 근데, `학의 출현` 이러면 좀 이상하기도 함. 하지만, 노량해전은 좀 보기가 슬퍼짐. 밤새도록 왜놈들 배 때려뽀수다가 축시경에 장군님께서 불시에 날아온 흉탄에 맞으심.

 

`최종병기 활`을 시작으로 임진왜란의 이순신 장군과 독립군 이야기 3부작 대장정 중에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이순신 장군 이야기가 3부작으로 확대되는군요. 다만 `한산대첩`은 해전씬이 명량보다는 더 화려하고 대단하니 CG를 더욱 잘 만들어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보여줬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과연 차기작의 이순신 장군 역은 누가 맡을까요.

 

 

'한산'에 담길 주요 내용 공개에서 "와키자카 함대를 이순신 함대가 견내량 앞에서 학익진으로 쳐부순 전투라는데만 포커스가 맞춰 있지만 한산은 거기서 끝난 게 아니라 다음날 안골포로 가 왜군 40척을 쳐부수고 부산진 앞바다까지 가서 함포 무력시위를 하고 돌아오는 것이 마무리다. 견내량 앞으로 다가갈 수 없도록 조선 함대의 위용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용장들의 특징이 선제공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원하는 시기 원하는 장소에서 싸움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것을 와키자카도 알고 이순신도 안다. 그런 점에서 긴박한 양상이 있다"고도 말했다. 이어 "한산에는 거북선이 나온다. 거북선이 화룡점정"이라고 덧붙였다.

by 케찹만땅 | 2014/08/18 14:54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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