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수사를 이렇게 했어봐라.

우리 아이들이 300명이나 넘게 죽어갈 때에는 7시간 동안 코빼기도 안 비추더니 미국 대사 칼침 맞았다 하니까 머나먼 중동에 있으면서도 부리나케 반응을 보이는 여편네 보소. 이런 사람 하나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가 미국에 사과를 해야하는 것도 아니지만 일각에서 호들갑 떨고 있는것들 보면.

수사인력을 100명으로 꾸린다니 요걸로 이때다 함서 벌써부터 또 한번 종북몰이 할 태세를 갖추며 엮을 거 없나 살피는가 본데. 일단 범행을 저지른 저 사람 하고, 그와 관련된 단체의 성격과 정체부터 정확히 규명을 해보자. 괜히 침소봉대해서 전체를 아우르는 확대해석 하지 말고.

한편,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사고발생 열한 달 만인 오늘(6일) 비로소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지만, 상임 위원들 간 이견이 적지 않아 조사과정이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세월호 수사를 이렇게 빠르고, 대규모로 했어봐라. 벌써 다 밝혀졌을껄? 이걸 이제서야 시작한다고 밍기적대기는.

by 케찹만땅 | 2015/03/06 21:21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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