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찹만땅

좀비를 소재로 한 게임이지만 좀비 디펜스(Zombie Defense)와는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바이오 해저드 좀비 오염 지역은 북미와 유럽, 중동 3곳.

3단계 난이도 선택.

한 지역당 6개의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스테이지의 첫 번째 판.

무기 구입과 선택. 게임 속에서는 구입한 무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지 빠른 연사에 다소 위력도 있고 타격감 좋음. M870P는 샷건으로 사정

거리는 짧지만 대신 강력한 산탄 기능으로 여럿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음.

자, 이제 게임을 해보실까요. 닥터가 순간이동으로 온다 뭐

어쩌고 하는데 아직은 구급 팩을 사용해보지는 않았음.

'...나 혼자 남았다. 내가 사랑했던 미국은 사라졌고 이제 보이는 건 언데드뿐.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 떠나는 것 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시작과 동시에 몰려드는 좀비들. 근데 희안하게 줄을 맞춰 일렬로 오네. 좀비 디펜스는

약간의 전략적인 면이 있는데 반해 이 게임은 슈팅 액션으로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약해빠진 양복쟁이(?)들이 나오지만 나중에는 점점 헤비급에다

빠른 개와 요상하게 생긴 괴물들까지 출몰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좀비를 처리할 수 있는 폭탄 사용.

이렇게 좀비들이 가까이 왔을땐 산탄 샷건으로.

좀비들을 모두 물리치고 나면

결과와 등급이 나오면서 자금을 획득합니다.

이걸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과연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