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30일
탄금대 찍고, 한양으로
속터지는 강화교섭보다 걍 한양점령이 더 빠르겠다.
이건 뭐 세일러문 변신하는 것도 아니고.
역대 가장 귀여운 고니시 역할일 듯.

탄금대에서 전사한 신립장군과 함께. 조선 장수 갑옷이 좀 아쉬움.
옆에 땡중은 고니시가 기리시탄인데 눈치없이 나무관세음보살을
연발하긴 ^^ 근데, 대사가 그거 밖에는 없나..? 어제 좀 웃겼던게
자꾸 나무관세음보살 하니까 고니시 눈치 줌.

# by | 2015/03/30 11:33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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