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징비록`,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옥포해전은 오데로 가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광속으로 스킵되어 왜군들이 설명을 해주는거 보고 웃었는데 바로 다음 주면 의병장 곽재우 장군과 한산도 대첩으로 넘어가는걸 보니 이게 나중을 위해 애껴두고 있는 건지, 아니면 역량 부족으로 포기하고 대충 때우는건지는 아직 확실치 않아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왠지 느낌상...

앞으로도 선조의 멘붕 + 찌질한 연기와 히데요시의 발광 연기는 계속될텐데 오늘 히데요시는 이순신의 존재감을 알게된 것만으로도 펄쩍 뛰기 시작했음.

by 케찹만땅 | 2015/04/12 23:34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wpkc.egloos.com/tb/527177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