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VS. 황교안

황교안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선 노회찬 전 국회의원. 그리고, 삼성 X파일이 또 다시 언급됩니다.

이것은 도둑을 보고 "도둑이야~!!"라고 소리쳤더니 도둑은 잡지 않고, 왜 시끄럽게 소리 지르냐고,

자는 사람들의 수면을 방해했다는 죄목으로 외친 사람을 잡아가두는 최고로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성이라는 회사가 무슨 최고 존엄도 아니고.

노회찬, 황교안에 "총리 부적격"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18782&plink=ORI&cooper=DAUM

'삼성 X파일 사건'이란 김영삼 정부 시절 안기부(현 국정원)가 불법 도청을 통해 삼성그룹이 검사들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내용을 파악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사건을 말합니다. 노 전 의원은 지난 2005년 이른바 '삼성 X파일 사건' 때 '떡값검사' 명단을 폭로했다가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황 후보자로부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 1년를 선고받고 결국 국회의원직을 잃었습니다.

황 후보자의 검찰 재직 시절 삼성X파일 사건 처리에 대해서도 "공정한 법집행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불법 도청한 사람과 수사를 촉구하고 보도한 사람만 처벌하고, 문제제기된 사람은 제대로 수사도 하지 않고 (사건을) 덮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사건으로 인해 검찰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현저히 저하됐고. 정부의 신뢰도 역시 이 사건의 처리 방식 때문에 저하됐다"고도 말했습니다.

삼성 X파일 사건의 도청 녹취록을 입수한 노 전 의원이 '떡값' 수수 의혹을 받은 검사 7명의 실명을 폭로했고, 당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었던 황 후보자가 수사에 착수했으나 이들 검사 모두를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오히려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은 2013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그때부터 검찰은 `떡검`이니 `삼성장학생`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그 이전에 이미 `스폰서`와

`섹찰`이라는 지시 대명사가 달려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검찰이라는 곳은 권력의 시녀이자

법치의 수치. 이 사람은 눈이 좀 게스츠레~. 채동욱 전 총장은 아예 보기 싫은지 안 나오네요.

by 케찹만땅 | 2015/06/10 20:46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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