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에 후반부를 다시 읽어보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들

4년 전인가 이맘 때쯤 원서로 읽다가 바쁜 일이 있어서 뒷부분을 번역본으로

후딱 보고 마무리를 지었는데 이번에 다시 생각나길래 그냥 넘어갔던 부분을

다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여기 26장 그린고트(Gringotts)에 침투하는 부분부터 다시 원서로 읽고 있는데

이미 마법부에도 침입했던 화려한 전적(?)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은행을 털러

가지만 목적은 돈이 아니라 호크룩스(Horcrux).

영어 공부를 그렇게 했어도 아직 모르는 단어가 부지기수라...

원서를 읽기 시작한 건 전자사전을 구입하고서부터입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Harry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그리고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들(Harry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이 두 권을 모두 원서로 독파하고 내용을 이해했다면

못 읽는 원서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Do not pity the dead.

Pity the living,

and,

above all,

those who live

without love.

by 케찹만땅 | 2015/09/26 00:06 | 나의 서재와 책 한권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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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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