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찹만땅

무대인사는 계속 이어져서 이번엔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라는 좀 특이한 제목입니다.

채정안씨는 오렌지 형광색과 모자가 포인트네요.

옆에 박규리씨와 함께

인심 좋은 표정의 감독님.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채정안씨 옛날 가수하던 때 생각난다고 말을 해서 `편지` 한 대목 불렀습니다.

영화는 과거의 여친과 현재의 여친 사이에 끼인 한 남자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김재욱씨가 난처한 양다리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게 연기인지 아니면 실제 경험이 있는건지 모르겠다고.

감독님 기분이 좀 좋으신듯.

하늘에 뜬 브이 형태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