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부항`으로 근육통이나 뻑적지근한 피로를 풀기

이걸 15년 전쯤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한 세트 구입했는데 그때는 막 인터넷 쇼핑몰이 생기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배송에 3주일 넘게 걸려서 하염없이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부항 언제 함 떠보나' 생각함서...

어쨌든 지금까지 한 번씩 잘 써오고 있는데 왼쪽 아래 동그란 6개를 가장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끓는 물에 삶아서 소독할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그렇게 근육통이나 뻑적지근 하면서 피곤할때 부항을 뜨면 확실히 좋더라구요. 어머, 이런~, 내가 늙었나? ㅋㅋ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공부나 서류 업무, 또는 컴퓨터 많이 하는 사람이 양쪽 어깨 뒤쪽에 부항을 뜨고, 5분 정도 지난 후 떼보면 그 자리가 시~커멓거나 검붉습니다. 그게 며칠이 걸려 없어지면 어혈이 노폐물로 배출된 겁니다. 그럼 또 부항을 뜨면 되죠. 깨끗해질 때까지. 부항의 원리와 효과에 대한 설명이 담긴 책자입니다.

제품 모델은 양미경씨. 이때는 대장금 방영 전입니다.

그때는 드라마 `허준`이 레전드였죠. 이 부항을 뜨면서

허준을 봤었지요.

by 케찹만땅 | 2015/10/16 22:03 | 사진과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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