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성산 홍룡사와 홍룡폭포

홍룡사 입구 바로 밑 한 켠에는 절에 대한 안내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가 `관음성지`로군요. 원효대사와 의상대사의 관세음보살 친견설화가 전해지는 곳입니다.

`원효` 스님이 세운 관세음보살 상주처.

이 사찰의 원래 이름이 `낙수사`입니다.

아마도 폭포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사찰 경내 위치 안내도

뭔 차를 이렇게 대놓고 있나, 주차장이 있는데.

사룡홍산성천

`가홍정`. 올라가려고 했더니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저쪽은 천성산 정상을 향해가는 등산로.

설마.. 저게 폭포??

그렇다면 좀 실망인뎅~

반야교를 넘어갑니다.

다리 끝에 위치한 `산신각`.

산군께 예를 올리는 공양시주.

여기가 어덴진 안 갈케주지. ㅎㅎ

마치 설악산 계곡의 축소판 같은 느낌입니다.

아, 그럼 그렇지. 이게 바로 홍룡폭포입니다. 과연 폭포답네요.

시간이 절묘해서 무지개가 보입니다.

폭포가 떨어지는 연못의 물이 아주 맑습니다. 명경지수

폭포 바로 옆이 `관음전`입니다.

관세음보살님을 만나러 갑니다.

사당 안의 모습은 이렇군요.

근데 두 분 중 누가 관세음이신지.

아마 왼쪽이겠죠.

저기 좌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 돈을 던지는 곳인데 이 부분 물이 얼었습니다.

쥐와 닭이 싫어한다는 그 무서운 `촛불`들.

요괴들은 물러가라~!

부처님 손가락 사이.

약수물입니다. 한 모금 마셨지요.

오른쪽은 물이고, 왼쪽은 얼었습니다.

여기가 상전이 포인트.

물이 진짜 너무 맑습니다.

여름에 풍덩 뛰어들면 스님 몽둥이들고 오겠죠.

저 멀리 사찰의 하이라이트, 대웅전입니다.

1년 365일 부처님 오신날.

종각.

이번엔 부처님 만나러 들어가봐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소박합니다.

다시 내려오는 길에 본 저수지를 비추는 오후 햇살.

by 케찹만땅 | 2016/01/11 16:18 | 사진과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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