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 불금 야식으로 색다른 라면 조합

내일부터 이틀간 시베리아가 스파이크하고 우랄이 브로킹하는

삭풍 한파가 다시 한반도를 뒤덮으러 옵니다. 미국 동부에서는

역대급의 거대 눈폭풍이 예고되어 사재기도 일어났데요. 오늘

야식으로 수행할 도전과제는 이겁니다. 이 조합은 처음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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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라면을 끓여서 만들면 짬뽕 스프가 짜장과 섞이면서

매운 맛이 좀 덜 느껴져 먹기 좋은데 그래도 매콤~한 짜장

맛이 유지되니 이거 꽤 괜찮습니다. 라면이 두 개라 양이

많겠다고 생각했지만 국물이 없어서인지 딱입니다. 추천!

볶음짜짬뽕이라고 해야할지 볶음짬짜장이라고 해야할지

고민을 쪼매하다가 내린 결론은 간짬짜로니. 참고로 면을

끓인 다음 물은 버리고, 약~중불에서 물 반컵하고 스프와

함께 한번 더 적당 시간 볶아주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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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케찹만땅 | 2016/01/22 20:33 | 맛있는 음식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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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16/02/03 17:18

제목 : 주말에 비도 오는데 야식으로 또다른 라면 조합
기온은 좀 올랐어도 비가 와서 그런지 계속 춥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한 번 해보는데 치즈와 스파게티라.. 어째 잘 어울리겠다는 예감이 듭니다. 그냥 보통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을 용기에 붓지 않고, 일반 라면 끓이듯이 냄비에 단시간 팔팔 끓여준 다음 생수 반 컵과 함께 스프 다 넣고, 중불에서 잘 비벼준 다음 접시에 담았습니다. 처음 생각대로 두 라면이 잘 어울립니다. 한 번 끓였더니 기름도 빠지면서 별로 느끼하지 않고, ......more

Commented by 동굴아저씨 at 2016/01/22 21:04
이것이 진정한 짬짜면!!
Commented by 케찹만땅 at 2016/01/22 23:48
짜파구리는 안먹어본 상태에서 이거 추천해요 ^^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6/01/22 21:10
저는 불닭볶음면 조합을 추천합니다~

조합된 이름은 간짜로니?
Commented by 케찹만땅 at 2016/01/22 23:49
담엔 그렇게 한 번 해봐야겠네요. 이거 이름은 간짬짜로니라고 ㅋ
Commented by 하늘여우 at 2016/01/23 10:07
저번에 후임이 간짬뽕 한박스를 받았을때 남아돌던 짜장비빔컵에다 섞어서 먹던 기억이...
Commented by 케찹만땅 at 2016/01/23 13:11
군대에서 그렇게 먹어도 아마 맛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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