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파에 잘 쓰고 있는 목도리 `넥워머`

아무리 옷을 두텁게 입어도 목에 차디찬 바람이 들어오면 몸 전체가 추워집니다. 게다가 그렇게 목 뒤로 바람이 들어오면 감기몸살에 걸리기도 쉽죠. 이번 겨울이 오기 전에 목을 보호할 넥워머를 찾다가 괜찮은 물건이 보여 구입했는데 이전의 목도리는 치렁치렁한게 좀 싫어서 이게 딱이다 싶더군요.

간편하게 쑥 뒤집어 쓰면 가뿐한데다 안감이 따뜻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겉과 속을 취향에 따라 뒤집어 써도 돼요.

위에는 네이비, 아래는 카키색 두개 샀죠. 올 겨울 월동준비로 잘 한 것이

이거하고 기모와 융기모 발열내의 산건데 올 겨울 따뜻해서 이 넥워머와

융기모까지는 쓸 일이 있을까 했지만 이번 한파를 겪으면서 사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준비해서 나쁠 건 없네요.

뒤편에 달린 저걸로 조여줄 수도 있습니다.

by 케찹만땅 | 2016/01/26 12:53 | 사진과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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