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갈등에 무너지는 한국사회, 충격의 국민대통합위 보고서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은 주어가 없어지면서부터 본격화되었습니다. `국.민.대.통.합` 같은 소리하고 있네. 한국사회는 어떤 사회라고 생각하나..? 해방 이후 70년이 지나도록 기득권에 빌붙은 친일파들과 돈줄인 사학재단에 목숨건 개독이 동시패션으로 날뛰며 아직 독립을 못한 식민지 사회.

진원지는 `빈부격차` 즉, 양극화라고 지목되고 있지만 여기에 더해 소위 수저를 기준으로 한 `기회격차`도 포함되어야지. 상대적 박탈감에 의한 계층간 위화감과 불만이 극에 달하고 분노사회를 넘어 '원한사회'가 되고 있는 2016년. 한국 사회의 갈등 양상이 사회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을 만큼 위험수위에 다다랐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 환영합니다.

보고서에서 "불안 · 경쟁 · 피로 등 한국 사회에 축적된 갈등이 포기와 단절 · 원한 · 반감 등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며 "경제력에 따른 계층 간 갈등이 적절하게 통제되지 않으면 한국 사회를 무너뜨릴 수 있는 수준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한국 사회 갈등 유형으로 △불안을 넘어선 강박 △경쟁을 넘어선 고투 △피로를 넘어선 탈진 △좌절을 넘어선 포기 △격차를 넘어선 단절 △불만과 분노를 넘어선 원한 △불신을 넘어선 반감 △갈등을 넘어선 단죄 등 8개로 분류했다.

학계와 언론이 불안과 경쟁 · 피로 · 좌절 · 불신 등으로 완곡하게 표현하는 우리 사회 갈등이 실제로는 단절 · 원한 · 반감 · 단죄의 감정 등 극단적 트라우마 상태로 빠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구진은 "사회 불안심리는 세계 보편적 현상이지만 외길 경쟁이 치열한 한국 사회에서 그 양상이 더욱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젊은이들이 이렇다 할 성과가 기대되지 않음에도 생존에 대한 불안 때문에 소모적 노력을 멈출 수 없는 지경에 처했다"며 "부익부 빈익빈 구조가 깊어지고 개인 노력만으로 성공이 어려워지면서 성공에 대한 꿈을 포기하는 젊은이가 많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양극화가 고착된 계층구조에서 젊은 세대는 물론 기성 세대까지 생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발생하는 총체적 불만이 한국 사회를 분노 이상의 원한사회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22&newsno=2578784

by 케찹만땅 | 2016/02/26 15:00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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