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옷이 두껍게 느껴지는 오후, 겨울 끝~.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지만 오늘 오후는 바람이 부는데도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올 겨울 입었던 옷을 벗어도 춥다는 생각은 안들고 상쾌하네요. 집 앞에는 벌씨롬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느낀건데 확실히 계절이 한 달 이상 빨라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극이 얼마간 이동한 것 같습니다.

봄이 되면 개나리와 함께 가장 먼저 핀다는 동백꽃. 설날 지나고 나서 보니까

이미 펴 있더라구요. 기온이 계속 오를 예정인가 보던데 그러면 이제 곧 여긴

벚꽃이 피겠습니다.

꼬마 숙녀 만세~?

이제 입맛 도는 계절이 옵니다. 식곤증과 함께.

이럴때 성급하게 내복을 벗고, 봄옷 꺼내입으면

바로 감기 걸림 ㅡ.ㅡ

조금 있다 해가 지면 이런 노을을 볼 수 있겠네요.

by 케찹만땅 | 2016/02/27 15:55 | 사진과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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