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웃겼던 엑스파일(the X Files) 시즌10 에피소드 3화

유독 보름달이 많이 나와서 혹시 늑대인간...? 하면서 보고 있는데

동물의 눈으로 봤을때 어쩌면 인간이라는 존재가 

별로 특별하거나 그다지 별반 대단할 게 없을지도

멀더, '이 인간(?)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지나온 세월동안 자신이 믿었던 것들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멀더.

아니, 스컬리 갑자기 왜 이러심.

전투 요원으로 거듭나심.

묘지에서 술 마시고 뻗은 멀더 전화가 와서 깨는데

벨소리가 엑스파일 오프닝 ost ㅋㅋㅋㅋ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두 가지 중 먼저 하나는

뱃속이 편안해진다는 거고, 다른 하나는 갑자기

생각지도 않았던 수확이나 결과가 나타나기도.

으음~, 근데 옷은 왜 벗고

한밤 중에 숲숙에서 다 벗은 남자가 악수를 청해오면...

진실은 내 눈앞에.

아니, 저것은 ! !

이건 한 편의 어른 동화.

by 케찹만땅 | 2016/05/24 15:44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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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리퍼 at 2016/05/24 20:04
한편의 어른동화에서 공감했습니다.
엑스파일은 이런 존재였죠(?)
Commented by 케찹만땅 at 2016/05/24 21:13
네, 엑스파일만이 보여줄 수 있는... ^^
전형적인 관념을 탈피하여 전혀 다른 관점에서 보는 시각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미스테리를 이런 식으로 (좀 은근히 웃기게) 풀어가는 설정과 방식도 좋았습니다.
6개의 에피소드라 아쉽긴 하지만 이번 시즌 10이 나온 것 자체가 아주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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