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스크래치 블록(Scratch Blocks)'

구글, MIT와 손잡고 개발

구글과 MIT 미디어랩의 스크래치 팀이 ‘스크래치 블록(Scratch Blocks)’이라는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블록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오픈소스 개발자 미리보기로 공개된 스크래치 블록은 구글의 블록클리(Blockly) 기술을 기반으로 스크래치 팀이 보유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노하우를 활용했다.

스크래치 블록 프로토 타입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FPZLEGO WeDO 2.0 기기를 제어한다고 알려졌다. 구글은 18일 스크래치 블록 수평 그래머의 개발자 미리보기를 공개했다. 수평 그래머는 작은 크기의 화면에 최적화된 아이콘 기반의 그래머로 초급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또한 스크래치 기존 사용자들에게 이미 익숙한 텍스트 기반 수직 그래머도 곧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스크래치 팀과 구글은 ‘코딩’이 단순한 기술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여긴다. 특히 아이와 어른 모두 코딩을 이용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새로운 것을 발명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다.

스크래치는 2007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100만 명의 어린이들이 1400만 개 이상의 게임,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제작하는데 사용됐다. 특히 이용자들은 스크래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한편 구글은 스크래치 블록을 지원하는 블록클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구글은 18일 태블릿에서 더 나은 환경을 지원하는 기본 안드로이드용 블록클리 버전의 소스를 공개했고, 올 하반기에는 iOS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블록클리 웹 성능도 개선해 모바일 기기에서의 렌더링 성능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530

by 케찹만땅 | 2016/05/29 16:26 | ICT 정보와 IoT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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