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너무 좋았던 오늘 뜻밖의 수확

분명 어제 새벽에 비오면서 천둥 번개치는거 보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거짓말.

오늘 날도 덥습니다.

모심기가 끝난 논은 파릇파릇합니다.

누르스럼했던 여기도 파릇파릇한 잔디가 밟으면 사각사각거립니다.

지난 번 누런 흙밭이 이렇게 놀라운 변신을 했습니다.

아직 익으려면 많이 남았지만 토마토가 주렁주렁.

꽃상추가 돋아났습니다. 쟁기질하고,

검은 비닐 깐 보람이 있네요.

고추 농사도 풍년입니다.

우와, 크다. 본 김에 땄습니다.

올 가을 옥수수도 기대하겠어요.

바로 옆에는 새 집이 공사 중입니다.

외벽이 대리석인가요.

벽돌집과 대리석집.

한 웅큼 따서 가져온 고추들.

이거 매운거 아니겠지요.

by 케찹만땅 | 2016/06/19 21:56 | 사진과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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