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트다운 언급마라."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 은폐 지시 의혹

도쿄전력 사장 "멜트다운 발표 지연 사과."
관저지시 여부는 얼버무려

도쿄전력 제3자 검증위원회가 지난 16일 도쿄전력에 제출한 노심용융 은폐 의혹에 대한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대지진 사흘후인 2011년 3월14일 시미즈 마사타카(淸水正孝) 당시 도쿄전력 사장은 홍보 담당자를 통해, 기자회견 중이던 부사장에게 "총리 관저의 지시"라며 "이 단어(노심용융)는 절대 쓰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은 1~3호기 3개 원자로에서 핵 연료가 녹아내리는 노심용융이 발생했지만, 도쿄전력은 사고 발생 2개월 이상 이를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았었다.

시간이 지나가면 다 드러나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때는 늦었어요. 오네가이시마쓰.

by 케찹만땅 | 2016/06/21 20:41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wpkc.egloos.com/tb/530151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