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를 넘어 폭염야로 가버린 부산의 밤기온

어제는 진짜 밤에 자는 것도 힘들었는데 작동 시간을 조절하는 프로그램을

입력할 수 있거나 그런 기능을 내장한 디지털 스마트 선풍기 어디 없나요?

광복절인 내일부터 한줄기 시원한 비소식이 있어 반갑습니다.

지금 같아선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걷고 싶다니까요.

말복을 고비로 이번 주부터 기온은 조금씩 내려갑니다.

현재 온도는 32도, 체감 온도는 41도. 지금 해운대 갈까?

사람들이 엄청나게 바글바글하겠죠.

by 케찹만땅 | 2016/08/14 16:20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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