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25일
해경 거짓말의 배후, 청와대였나
세월호 보도 KBS 외압 의혹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 비판 자제’ 압박한 이정현-김시곤 통화 직후
123정 구조 활동 홍보 인터뷰와 거짓 기자회견 기획한 해경 지휘부
“(해양경찰 경비정) 123정의 허위 기자회견을 통한 여론 조작의 배후는 누구인가. 배후의 ‘윗선’은 또 다른 ‘윗선’으로 올라가는 길목이다. 세월호 특조위(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

세월호 관련 수사재판 기록을 추적·분석한 책 <세월호, 그날의 기록>(진실의힘 펴냄)은 ‘해경의 거짓말’을 조목조목 밝히며 이렇게 지적했다. 최근 배후의 ‘윗선’이 베일을 벗었다.
상세 기사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711145806552
배가 침몰하고, 아이들이 죽어갈때 사태파악이나 상황 인지도 제대로 못하고, 병신 뻘짓들 해놓고, 이젠 지들 기억에서만 지우면 되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지금 저딴 짓을 해놓고, 송로버섯에 샥스핀을 처먹었다지요. 지금 이 닭정권의 수준이 이렇다는건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보기만 해도 역겨워서 토가..
# by | 2016/08/25 13:04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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