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30일
드라마 태조왕건과 달의 연인 최지몽
태조 왕건에서 준수한 외모로 나와 전투의 승패를 점치던 민휴공 최지몽.
왠지 이 드라마에서 궁예의 관심법과는 달리 가장 관심이 갔던 등장인물.
실제로는 어떠했는지 몰라도 드라마상에서 지는 전투를 진다하고 이기는
전투를 앞두고는 이긴다고 했었는데 마지막 전투에서 비장한 얼굴을 하고
"이번 전투는 이기시옵니다"고 했던 대사가 기억남.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는 김성균씨가 최지몽 역할을.
첫 등장에서 `자미원이 어쩌구` 하는 대사를 들으며 웃겼음.

근데, 그때부터 망원경과 비차 개발에 박차를?
고려 어떤 시대로 갔나했더니 태조시대.

요 근래 이 분도 많이 나오심.

# by | 2016/08/30 00:22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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