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9일
맘에 드는 수퍼내추럴 시즌 12의 1화 제목
Keep Calm and Carry On
시즌 11 마지막에 신과 어둠의 선물(?)인지 죽었던 엄마 등장.
"여긴 어디? 난 누구지?"

"엄마??"

"넌 누구지?"
"딘이에요."
"딘은 4살인데?"

"그러니까요, 엄마는 언제 태어났고... 언제 아빠랑 만나서..."
"그걸 어떻게 알고 있지?" "아빠가 말해줬걸랑요.."

"아들아", "엄마"

한편, 강제 퇴거당한 카스티엘이 다시 돌아온 방법은 수퍼맨과 비슷

"여긴 어디지?"
"지구요"
"아니, 캔자스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냐구~?"

잠시 모자 상봉의 시간.
아들래미 둘이 결혼도 안하고,
괴물이나 잡으러 다니는 꼴을
엄마는 어떻게 생각할지...

“이제 집에 가요, 엄마"
돌아가면 샘이 없는데 어쩌지.

시즌 12에서 문제의 발단이 되는 미스터리 우먼.

# by | 2016/10/19 22:59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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