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일 간호장교 2명 '청와대 상근'.. 왜 숨겼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직접 풀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지목돼온 게 바로 간호장교이지요. 간호장교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내용이 없던 상황에서 어제(27일) JTBC 뉴스룸이 간호장교가 해외 연수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추가로 간호장교가 2명이라는 점, 또 청와대에 출장이 아니라 상주근무했다는 점이 새롭게 드러난건데요. 취재기자와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 1명 더 있었다… `7시간` 풀 열쇠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간호장교 2명은 모두 서울지구병원 소속이었습니다. 출장이 아니라 청와대에 상주하며 박근혜 대통령 등의 의료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이 중 지난 8월 미국 연수를 떠난 인물은 조모 대위로, 2014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청와대에 근무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신모 대위로 조 대위보다 앞선 2013년 4월부터 청와대 상주 근무를 했으며 지난해 2월 전역했습니다. 신 대위의 경우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최순실씨 자매를 통해 박 대통령 주사제를 대리 처방한 차움의원 전 의사 김상만씨는 해당 주사제를 청와대 간호장교에게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이 두명의 간호장교의 진술이 향후 박 대통령의 의료 의혹 전반은 물론, 세월호 당일 박 대통령 진료에 대한 의혹을 풀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084/NB11366084.html

감추고 숨겨도 풍기는 냄새가 솔~ 솔~.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그 어떤 막장 드라마나 영화, 소설, 게임보다 온 국민의 관심을 끄는 시간들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인지 심지어 12월에 개봉할 예정으로 있던 외국 영화들이 1월로 개봉을 연기하는 일까지. 그래서 다음 주 개봉하는 우리나라 영화 `판도라`를 보러갈까 생각 중.

by 케찹만땅 | 2016/11/30 16:57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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