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
슬슬 드러나는 엘시티 비리 커넥션
서병수 측근 구속영장 청구.. 이영복 돈받은 혐의
서병수 부산시장의 최측근이자 부산 친박 조직으로 알려진 '포럼부산비전'의 전 사무처장 김모(64)씨가 엘시티 이영복 회장으로 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해운대 엘시티(LCT) 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서병수 부산시장의 오랜 친구인 포럼부산비전 전 사무처장 김모씨를 이영복 회장(66·구속기소)으로부터 '검은 돈'을 받은 혐의로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이날 오후 10시께 이 회장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김씨의 구속영장을 부산지법에 청구했다.

부산 검찰이 박근혜 말을 참 잘듣네.
부산 친박들 이제보니 피박 쓰는군.
남식이도, 덕광이 아저씨도 우짜노.
# by | 2016/12/23 18:23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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