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년만에 조국의 품으로..

28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직원이 일본 고치현 도요신문사 통신원 고마츠 모토고씨가 소장했던 안중근의사의 옥중 유묵(遺墨)과 안의사 공판 방청권 · 삽화집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 받은 옥중 유묵은 1910년 3월 안 의사가 중국 뤼순감옥에서 순국을 앞두고 쓴 옥중육필 200여점 진품 가운데 하나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고마츠 모고토 통신원이 1910년 2월 10일 뤼순관동도독부 지방법원에서 열린 '안중근의사 4회 공판'을 그린 삽화집과 방청권 진본도 함께 기증했다.

http://v.media.daum.net/v/20161228161043541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신 곳은 뤼순(여순) 감옥입니다. 하얼삔이 아닙니다 ㅡ.ㅡ

by 케찹만땅 | 2016/12/30 14:46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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