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CJD 의심사례와 캐나다 광우병 현황

역병의 시대, 질병의 나라

국내 CJD 의심사례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50건, 2015년 60건 정도 보고됐으며 울산에서는 지난해 3건이 발생됐지만 3명 모두 산발성으로 파악됐고 사망자는 없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울산에서 거주하는 40대 A씨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CJD 의심사례로 분류돼 울산의 질병관리본부와 관할 보건소에 신고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의 MRI와 뇌파 검사를 분석한 결과 CJD 의심사례로 판단했다. A씨는 지난달 중순 서울의 한 병원 신경과 전문의에 진료를 받다가 CJD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미국산 광우병 위험 소고기보다 더 심각한 캐나다 산 소고기.. 얼마나 위험하냐면 미제 양키들조차도 수입금지를 주장할 정도로 인정하는 부분. 일단 `질본`에서는 인간광우병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불안함이 다시 뜨고 있는 2017년 1월 초, 조심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뭐 그렇게.. 해서 우리가 힘을 합쳐가지고.. 해나간다면.. 우주가 도와줄 것이고, 그러니까.. 극복을 해나가는데 한마음으로 헤쳐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by 케찹만땅 | 2017/01/04 15:29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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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에서 5년 만에 광우병 발생과 북미지역 광우병 ..
수입소고기 검역 강화 현물검사 10배로 늘려 정부는 발생 지역에서 수입되는 소가 없고, 이번에 발견된 광우병이 한국에 수입되지 않는 고령 소에서 발병한 것이라고 설명. 미국 농무부는 18일(현지시간) 앨라배마주 가축 시장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11년령 암소 한 마리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광우병`으로 잘 알려진 소해면상뇌증이 미국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특히 2012년 이후 5년 만에 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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