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한 구절

"남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惻隱之心)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羞惡之心)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겸손하고 양보하는 마음(辭讓之心)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是非之心)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측은지심은 인(仁)의 단서이고, 수오지심은 의(義)의 단서다. 사양지심은 예(禮)의 단서이고, 시비지심은 지(智)의 단서이다. 사람이 이 네 가지 단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지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사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인의예지를 실천할 수 없다고 말하는 자는 스스로를 해치는 자이다."

by 케찹만땅 | 2017/01/12 20:36 | 나의 서재와 책 한권 |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wpkc.egloos.com/tb/531370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