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 수입 가격도 급등, 무는 104% ↑

설 성수품에 쓰이는 주요 농축수산물 절반 이상의 수입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설 2주 전인 지난 4일에서 10일 사이 설 성수품 농·축·수산물의 수입가격을 조사한 결과 66개 품목 가운데 36개가 지난해 설 2주 전보다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 수입가격은 104.6%나 올랐고 마늘이 51.8%, 고춧가루 50.8%, 삼겹살은 33.7%, 꽁치는 36.6% 올랐습니다.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식량무기.. 대책은? 앞으로는 더 심각해질지도 모릅니다. 그때가면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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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케찹만땅 | 2017/01/15 15:31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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