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2월 17일
3대 가는 악덕부자 없다 했습니다.
79년 만에 총수 첫 구속.
구속을 안 할 수 없는 지경. 삼성 이재용이
박근혜, 최순실한테 400억을 뇌물로 주는
대신 앉아서 자그마치 3조원을 챙기려는
희대의 뒷거래. 그 과정에서 국민의 피같은
돈인 국민연금엔 6천억원의 손실을 입혔음.
특검에 배달되는 꽃바구니.
특검, 고마워요.
뭔가 쑥스..
삼성은 그렇게 안해도 돈을 벌텐데. 큰 부자이자 기업가로서
사회적인 책무를 다하면 거기에 따라오는 이익이 돈 뿐만이
아니라 더 있죠. 바로 존경과 명예입니다. 이 눈에 안 보이는
덕목이 얼마나 높은 가치인데. 이건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음덕`임을 영혼이 없는 돈벌레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이명박 일당과 이 땅의 재벌이라고 하는 것들.
# by | 2017/02/17 16:05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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